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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꿀정보14

집에서 아이 셀프파마하기! 우리 5살 조카~여자아이다. 이 녀석이 올해 5살이 되자마자 파마를 해달라고 난리난리. 언니랑 고민을 해보았으나..조카가 예민한 편이라 미용실에서 2시간을 버티기는 힘들것 같다는 결론! 마침 내가 집에서 혼자 앞머리 파마 하려고 사두었던 재료들이 있어서 그걸로 집에서 셀프 파마하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아이 파마에는 편리한 삐삐롯드가 좋다고 하여(환경호르몬도 나오지 않는단다.) 구매했으나..아이 머리숱이 워낙에 적은편이라 흘러내리고 처음해보는 셀프파마라 손에 익숙하지 않은 나와 우리 언니에게는 차라리 그냥 보통의 롯드가 편했다. 삐삐롯트는 뒀다가 아이들 숱이 많아지면 그때 다시 시도해보는걸로... 집에서 셀프 파마하기 준비물은 파마약,중화제(요즘 쿠팡에 정말 싼 가격에 많이 판다.내가 쓰려고 샀던거라 그.. 2017. 2. 6.
고양이 털빠짐~이 방법이 최고! 고양이 털빠짐..진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진짜진짜 어마어마하다.장모 거양이를 키운다면 정말 감당이 안될 정도다. 언니가 키우는 고양이를 3개월간 대신 키워준적이 있었다. 그때 털과의 전쟁을 치른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다..고양이를 사랑해서 원래 키우던 사람들은 그깟 털~감당할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그런게 아니였기 때문에 처음 고양이를 키우면서는 멘붕에 빠졌었다.하긴..우리 언니도 고양이를 엄청 사랑하지만 털 빠짐에 마음을 비우는데 석달이 걸렸다고 한다.그냥도 항상 빠지지만 털갈이를 하는 봄,가을이 되면....뛰어다닐때 마다 왠 구름덩어리 같은 털이 숭숭 빠진다. 아래사진은 평소의 모습.뭐 그냥 여기저기 다 털이다. 바닥은 물론..제일 곤란한건 옷..옷에도 엄청 붙어있다.검정옷에는 무슨 흰.. 2017. 2. 3.
책 읽어주는 어플로 책을 읽자!! 어울리지 않게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하지만..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키우면서 책을 읽기란 어지간히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책은 읽고 싶고 아기는 봐야하고..그나마 아기가 잘때나 몇쪽이라도 읽을수 있지만 고된 육아로 몇페이지 읽다보면 저절로 감기는 눈..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고충인것 같다.그래도 어쩔수 있나..육아가 먼저지..이 방법 저 방법 찾아보다가 책 읽어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사실 전부터 사용하던 어플이였다.괜한 책욕심이 있는 편이라 종이책으로 사서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e북으로 또 사곤 했다.이유는 e북의 장점!!무거운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고서도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을때 어디서든지 핸드폰으로 간편히 읽을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다.그리고 종이책보다 가격이.. 2017. 2. 3.
옷 보풀제거 방법!고생하지말고 이걸로 딱! 산지 얼마되지 않은 옷에 엄청난 보풀이 생겨 버렸다.롯데닷x에서 세일한다고 하여 좋다고 잽싸게 구매했는데 역시 싼 옷에는 이유가 있는가보다.세탁기에 한 2번 돌렸나?세탁기에 두번 들어갔다나왔는데 입을수 없는 상태의 옷이 되어버렸다.뭐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입고 나가려고 빨아놓은거라 급하게 입고 나가긴 해야겠고 옷은 저 모양이고..인터넷에 옷에 생긴 보풀을 정리할수 있는 방법들을 마구마구 뒤져보니 면도칼로 하면 보풀이 제거 된다고.. 그리하여 집에 있던 남편의 일회용 면도기를 찾아서 급하게 옷에 붙은 보풀들을 제거 해봤다. 면도기를 이용하여 보풀제거 한 모습..전,후 사진이다.인터넷에 수많은 후기들처럼 옷에 보풀이 없어지긴 한다.하지만.. 보다시피 옷이 한꺼풀 벗겨진 느낌이..옷이 엄청 상함은 물론..그.. 2017.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