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게 평소 책 읽기를 좋아하는 나.하지만..아이를 낳고 지금까지 키우면서 책을 읽기란 어지간히 힘든일이 아닐수 없다.책은 읽고 싶고 아기는 봐야하고..그나마 아기가 잘때나 몇쪽이라도 읽을수 있지만 고된 육아로 몇페이지 읽다보면 저절로 감기는 눈..독서를 좋아하는 사람이 출산을 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고충인것 같다.그래도 어쩔수 있나..육아가 먼저지..이 방법 저 방법 찾아보다가 책 읽어주는 어플을 알게 되었다.
사실 전부터 사용하던 어플이였다.괜한 책욕심이 있는 편이라 종이책으로 사서 보고 마음에 들면 바로 e북으로 또 사곤 했다.
이유는 e북의 장점!!
무거운 종이책을 들고 다니지 않고서도 좋아하는 책을 읽고 싶을때 어디서든지 핸드폰으로 간편히 읽을수 있다는 편리함 때문이다.그리고 종이책보다 가격이 조금 싸다.이 어플은 바로 리디북스! 이게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그래서 어플이름이 리디북스 인가보다.새삼 알게 되었다는..
책 읽어주는 어플 리디북스.
나의 책장에는 38권의 책이 있다.회원가입을 하고 하단의 서점으로 이동하여 마음에 드는 책을 구매하면 된다.그럼 이렇게 구매한 책이 나의 책장으로 들어온다.
그런 다음 책을 클릭하면 맨하단에 듣기,목차,독서노트,설정이 있다. 여기서 '목차'를 누르면 책의 목차가 쭈욱 나오게 되어 내가 원하는 목차로 바로 들어가서 볼수가 있다.
그 옆에 '듣기'를 누르면 책을 읽어주기 시작!
그럼 리디북스가 책을 읽어준다. 이때 책을 읽어주는 화면을 한번 더 클릭하면~!! 민준,수진 둘중의 목소리를 선택할수 있다. 차이는 남자,여자다. 나는 항상 민준을 선택하여 듣는다. '별그대'의 도민준을 상상하며 듣지만 그냥 딱딱한 남자기계음이니 기대는 마시길...
밑부분에 보이듯이 책을 읽어주는 속도도 조절 할 수 있다.속도조절이 가능하다! 빠르게~느리게를 조절 할수 있다는 뜻.
나는 자기전에 집중하며 들을때가 많기 때문에 조금 느린속도로 설정 해놓고 듣는 편이다.
그리고 e북의 장점 중 하나..터치로 형광펜.그것도 원하는 색으로 형광펜 밑줄 긋기도 가능하다. 따로 메모,공유 기능까지 있다!참 좋은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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