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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아이 교육

아이챌린지 호비 2단계까지 연장!!

by skysha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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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챌린지 호비~나에게는 정말 고마운 존재이다.

우리아기는 12개월.돌때부터 구독신청을 했었다.

어린이집을 보내지 않아서 아이가 심심해하기도 했고 요즘 미디어 노출을 피할수 없는 현실에서 그래도 교육용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호비를 신청했었다.이제까지 생각해보면 호비를 신청했던건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잘한 일중에 한가지이기도 하다.

아이가 돌때부터 호비로 배운것들이 정말 많다. 내가 아무리 앞에서 소리내고 율동하며 가르쳐줘도 못했던 것을 호비를 통해 배운 것들이 정말 많다.

돌때부터 티비를 보여주는건 좋지 않나...하는 엄마들도 있겠지만 나는 핸드폰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면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 

아이에게 핸드폰 보여주는 것은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중 하나다! 핸드폰 미디어에 중독은 정말 위험하다.

호비는 티비  DVD로 15분밖에 안되기 때문에 아이가 미디어에 중독 될 일은 없다.어차피 티비를 틀어준다면 차라리 교육용 호비가 백번천번 낫다.

무료체험도 가능하니 돌 지난 아기를 키우는 아기엄마라면 신청 해보시길..


아이챌린지 호비 2단계.

우리 아이는 지금 26개월~돌때부터 시작해서 2017년 2단계까지 연장 신청을 했다.

주변에서 한솔 호기심도 하면서 무슨 호비까지 하냐~하는데..
맞다.솔직히 한솔,호비 둘다 하기엔 좀 아깝긴하다..그치만 이 호비에서 나오는 책을 아들램이 엄청 좋아하고 매일 스스로 앉아서 책을 보고 있으니..
끊을수가 없다.
내가 호비를 제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 아이가 혼자 앉아서 책을 보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만들어 주었다.
아이가 혼자서 책을 꺼내어 펼쳐보는 일..엄마들의 로망이 아닌가..


얼마전 도착한 호비 2단계 3월호. 도착하자마자 달려드는 아들램~



호비 1단계는 교구(장난감),DVD,책이 전부였는데 2단계가 되니 두꺼운 책 한권이 더 늘었다.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호비교구는 진짜 최고다. 아이들이 딱딱 좋아할만한 것으로 어쩜그리 잘 만드는지...

아이챌린지 호비 구독을 하면 아이가 좋아할만한 장남감이 매달와서 따로 장난감을 사는 일이 많이 줄어든다.



2단계가 되더니 글밥이 좀 많아졌다. 그리고 DVD도 1단계에 나오던 메인 노래가 바뀌었다.

이 책은 소리북이라고 핸드폰으로 연동에서 사운드북처럼도 활용 가능하다는데 나는 아직 해보지는 않았다.1단계때는 없었다.




이 좀 얇은 재질로 나온 책이 원래 1단계에서 나오던 책이다. 우리 아가는 이 책을 정말 좋아한다.

스티커가 같이 나오기 때문에 책에 붙이기도 있고 만들기도 있어서 내가봐도 참 재밌다. 입체척인 책이다.

아래사진은 칫솔을 만들어서 호비손에 끼우고 아이에게 호비 이빨을 닦으라고 하면 엄마는 뒤에 있는 종이를 당겨서 입안에 있던 충치들을 없애는 효과를 낼수 있다.

아이가 엄청 좋아했다.




책이 지루할 틈이 없다. 교육적인 내용에 재밌는 놀이가 함께 있는 책이다.

아이가 돌이 지나고부터 호비책에 호기심을 갖아서인지 지금은 혼자서 스스로 책장에서 아무책이나 꺼내서 보기도 하고 보고싶은 책은 가져와서 읽어달라고 한다.



교육은 물론 아이에게 책읽는 습관까지 만들어준 아이챌린지 호비~진짜 개인적으로 고맙다.

3월부터 어린이집에 가지만..그래도 이 호비만큼은 쭈~욱 구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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