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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아이 교육

뉴베이비사이언스!세이펜 영어책으로 좋네

by skysha 201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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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을 활용하기 위해 아기 영어책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영어를 못하는 나같은 엄마에게는 세이펜이 얼마나 고마운지~~

무튼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뉴베이비사이언스~일명 뉴베싸~!


선명한 색감과 자연관찰을 연상시키는 동물,곤충들의 실사에

짧은 영어 단어로 되어있어서 아이의 첫 영어책으로 좋을 듯 했다.


구매전 엄청나게 검색을 하며 알아보다가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해서

결국은 구매했다.


세이펜 영어책 뉴베이비사이언스


도착샷~!

엉?생각보다 작은 미니 사이즈의 책.
귀염지다.



오디오 CD가 같이 들어있고 신간10권 추가라~총 40권 구성이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색감이 흐리게 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나게 찐~~~하고 선명한 색감이다.

단어는 엄청 짧은 단어들과 문장으로 되어 있음.



정말 자연관찰책만큼 다양한 곤충,동물들이 나온다.

내가 보기엔 참..채밌는 책인데...



무튼 곤충,동물외에도

탈것,색깔,모형 등등 다양한 내용도 있다.

Big? small? 이런 차이까지도 나온 뉴베이비사이언스~



색감이 선명하고 뚜렷한 실사이니 일단 관심을 보이는 27개월 아드님...

세이펜으로도 연동도 되니 아이가 더 관심을 갖었다.

저렇게 한~~동안을 보더니....


뭐지.....이제 보지 않는다...


책 표지부분에 노래도 들을수 있고 한글로도 있는데...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아들..


27개월인 우리 아드님은 스토리 있는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이렇게 좀 딱딱한 느낌의 책은 안좋아하는듯하다..

실패인가..

딱 하나 잘보는 책이 있긴 하다.

책중에 그나마 다양한 소리가 나오는 바다 속 동물들이 나오는 책.

그 한권만 계속 보고 나머지는 그냥 장식용...


스토리 있는..이야기가 있는 책을 좋아하는 아들 취향을 생각했다면

차라리 노부영 베스트가 좋았을것도 같다..

사놓고 후회하면 뭐하나~~~이러다 조만간 또 노부영도 지를듯...


마지막으로 뉴베이비사이언스 책을 세이펜으로 찍어~~본 동영상이다.


뉴베이비사이언스 책이 좀 빳빳한 재질로 되어 있는데

약간 코팅 되어있는 재질이다보니 책장끼리 붙어서

안떼어져서 엄청 고생을 했다.


책장을 넘기려고 하다가 책이 찌그러지는 사태까지..


아직 아이가 어려서 관심은 없지만..책의 사진은 참 선명하고 이쁘다.

영어 단어와 문장들도 반복되어 어렵지 않아 아이의 영어책으로는 적당한것 같다.


우리 아이 취향이 아닐뿐....

처음에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시간이 지나서 좋아하는 책들도 많으니..

이 책도 조만간 아이가 관심을 갖길 바래본다..

"아들...좀..봐줄래..?"



내돈주고 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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