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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아이 교육

쁘레네 파티파티 수업 후기,가격

by skysha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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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레네 파티파티 수업 후기,가격

우리 둘째도 드디어 수업을 하게 되었다.
이제 15개월이지만..
딸램이라 그런지 오빠하는것마다 따라하려고 하고 오빠 방문수업때마다 들어가고 싶어서 울고불고..

이미 오빠때 방문수업의 교구와 약정들로 노예가 되는것에 익숙해져있기에 둘째의 방문수업 선택에 있어서는 약정에 대해 최대한 배제하고 골랐다.

첫수업때의 모습.

꽤나 긴장하면서도 설레여 하는 모습.



아래사진처럼 쁘레네 파티파티 교구들로 자연스럽게 수업시작.

쁘레네 파티파티 교구값이 참 착하다.
교구라고 할수 없을 정도의 문방구 수준이지만
어쨌든 아이가 좋아하니 오케이!!

3개월치가 5만원?정도다.




아래사진은 두번째 수업때.
처음보다는 조금 익숙해진 모습.
쁘레네 파티파티 수업을 신청하면 저 현란한 무늬의 매트를 준다.
나는 당장이라도 치우고 싶은 촌스러운 색감의 저 매트가 아이들에겐 자극이 되어 좋다고 하니...
내가 참는수밖에...


쁘레네 파티파티 수업을 하고 둘째가 더 트인 느낌이다.뭐랄까 세상에 대해 더 알아가는 느낌?
수업을 진행하고 냐옹냐옹 멍멍도 한다.
별건 아니지만 엄마로써는 뿌듯.

쁘레네 파티파티 수업의 가격은 25분?
엄마상담까지 해서 9만원이다.
이 시기에 해주는건 평생에 한번뿐이니...
과하다할수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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