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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다./육아용품

아이 봄슈즈 엄마와 함께 빅토리아 슬립온으로~

by skysha 2017.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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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급 더워진 날씨에 급하게 아이 봄슈즈를 장만하고자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슬립온으로 사려고 마음을 먹은 상태라 어떤걸 살까~~엄청 고민을 했다.

벤시몽~빅토리아 두가지 중 엄청 고민을 하다가..

결국 향기나는 봄슈즈 빅토리아로 결정했다~~!!

근데..

빅토리아 판매처가 왜이렇게 없는지..뭐 사이트 들어가면 다 품절..

색상은 그레이로 결정 했기 때문에 아이 발 사이즈에 맞는 그레이를 찾고자 밤세 인터넷 엄청 뒤졌다.

그리하여 도착한 신발.

아이,엄마 커플 슈즈로 신고 싶어서 내껏도 주문했음.

미얀하지만 남편껀 없음.


역시 빅토리아 슬리온은 뒷태가 이쁘다이뻐!





우리 28개월 아드님의 봄슈즈.

잉글레사 로나 라바다 키즈 Gris.

그레이~~~그레이는 가는곳마다 품절...

찾느라 고생했다..인터넷 최저가를 뒤로 하고 비싸게 주고 산 아드님 신발..


빅토리아 슬립온 사이즈는 조금 크게 나온다고 한치수 작게 시켜도 된다고 하던데..

아이 신발은 아닌듯..하다.

지금 아디다스 슈퍼스타 140을 신는 아들 발에 빅토리아 슬립온 145가 딱~맞는다.

올 봄에만 신기도 작아서 못 신을듯..

사이즈 실패다...

아까워라...밑에 깔창도 오는데 더 크게 시킬껄..

140신는 아들에게 150은 너무 큰거 같아서 145를 주문했것만,,,,,,


사이즈 참고 하시길,,,,,





빅토리아 슬립온의 특징이라지...?

이 안쪽의 박음질...왠지 수제화 느낌 팍팍~~~!!

이래서 편안한 신발로 유명한듯..






다음은 내 신발.엄마신발~!!

아이와 커플~~로 신으려다가 내가 그레이를 신기에는 옷입는데 제한이 있을듯하여

나는 화이트로 구매. BLANCO.

디자인도 약간 다름.. 사실 내 신발은 핫딜로 싸게 나왔길래 얼른 구매하느라 끈있는 스타일로~~

이쁜건 다 품절이라 어쩔수 없었지만

이런 스타일도 이쁘다 이뻐.






착샷~

청바지에 입어도 이쁘고 반바지에 입어도 이쁘고 레깅스에 입어도 이쁨.

사이즈는 보통 운동화나 구두는 230~235신는데 이 빅토리아 슬립온은 225를 주문했음에도 딱~맞음.

도대체 사이즈를 알수가 없다.

어쨌든 맞으니 다행임.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로 구매하길 잘했음.


다만.....더러움 주의..엄청 때가 잘 탄다는 함정이..


가볍고 편하고~~답답하지 않고~~빅토리아 슬립온 아이 봄슈즈로 딱이다.

아이와 엄마가 커플로 신었을때 너무 예쁘다.

뒷태가 아주 귀엽다는..

슬슬~~가벼운 신발로 갈아 신어야할때...

요런 슬립온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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