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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배출 발바닥 패치.
요즘 독소배출 하는 발바닥 패치들이 참 많다...일본의 제품들이나 꽤 고가의 제품이 대부분.....이렇게 고가들의 제품들이 많다보니 간간히 있는 싼 제품에는 왠지 믿음이 안가고 안 사게 되더라는.....나도 처음에는 꽤 가격이 나가는 수목액 패치를 사서 해봤었다. 물론 개인적은 느낌이지만 저렴한 제품이나 비싼 제품이나 냄새만 틀릴뿐 효과는 뭐 비슷비슷하더라...
다이소에 가면 만날수 있는 목초액 패치..구성은 두번 할수 있게 두 세트..총 4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000원!!!
이렇게 붙이고 자면 된다. 솔직히 천원짜리....라 뭐....별 기대는 안했었다. 나름 안전성테스트에 통과..으뜸이 마크를 획득했단다...
다음날 아침...발바닥에 붙인 패치를 떼어보면 이렇게 뭐가 나와 있다! 이거 배출된 독소인가.....? 발에 땀 때문에 저렇게 나오는거 아닌가....생각 했지만.....그건 아닌것 같다. 남편이랑 같이 붙이고 잤는데 아침에 보니 둘이 나오는 양이 확실히 달랐다.내가 발에 열이 더 많고 땀이 많아서 땀~~때문이라면 내가 더 많이 나와야 하지만....남편이 더 많이 나와있었다.
천원짜리도 뭔 효과가 있는것 같았다.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그 다음날 뭔가 개운한것이 덜 피곤했다...^^; 남편도 해보고 괜찮았는지 다이소에 가서 한보따리를 사왔더라는.......; 물론 비싼 가격의 발바닥 패치들이 더 좋은 성분이고 뭐가 분명 다른것들이 있겠지만 이런 저렴이 제품들도 꽤 쓸만하니 가끔씩 써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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