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스 LED마스크 3개월 후기

리버스 LED마스크를 산지 3개월쯤 된다.

쓰려고 한건 아니였고홈케어 관리 차원으로  리버스 갈바닉 기계를 샀는데 덤으로 조금 싼 가격에 같이 구매를 하게 되었다.

짜잔~

 

처음 써보는 LED마스크라 조금 걱정은 됐지만 사용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고 몇개월간 나름의 내공도 생겼다.

리버스  LED마스크는 다른 LED마스크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파장별 스펙트럼으로 피부에 탄력과 미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 노란 불빛은 613nm 파장으로 미백기능에 도움을 주고 

 

아래 사진처럼 빨간 불빛은 630nm 파장으로 피부 탄력에 도음을 준다고 한다.

나름 몇달간 써보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나는 빨간 불빛의 파장이 노란 불빛보다 조금은 뜨겁게 느껴졌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

이 리버스 LED마스크의 주위 가동 온도가 10도~40도 라고 한다.

사용방법은 세안 후 물기를 닦고 기초 화장품으로 피부를 정돈 한다.

그리고 이 리버스 LED마스크를 안경을 쓰듯 귀에 걸쳐주고 버튼을 꾹 누르면 노란 불빛이 나오고 한번 더 누르면 빨간 불빛이 나온다.

제품을 사용할때는 눈을 감는것이 좋다고 한다.

15분간 파장이 나오는데 중간에 끄고 싶다면 버튼을 길게 꾹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꼭 15분을 다 할 필요는 없고 그깨그깨 컨디션에 따라 시간은 조절 하면 되는거 같다.

 

몇개월 동안 후기를 말해보자면 피부 컨디션이 좋을때는 시너지 효과로 조금은 탱탱해지는걸 느낀다.

하지만....피곤하거나 피부가 건조 하다 싶을때에 하게 되면 피부가 민감한 나에게는 약간의 따가움이 느껴졌다.

되려 뒤집어지는 느낌........

그리고 나처럼 평소 피부가 좀 건조한 사람들은

이 리버스 LED마스크를 할때는 꼭!

사용설명서와는 다르게 가지고 있는 에센스나 로션,크림을 듬뿍 발라서 해줘야 자극이 없다.

화이트 태닝을 받아본적이 있는데 태닝샵에서 추천해준 화이트 태닝 크림을 바르고 하니 효과가 더 있는거 같긴 했다.

그리고 작은 LED마스크 이지만 하고 나서는 수분보충을 위해 물도 충분히 마셔준다.

건조함은 피부에게 독약이므로......

아무튼 너무 자주 하는건 비추고~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 차원으로 해주면 확실히 효과는 있는거 같다. 저렴이도 이렇게 효과가 있는데 비싼건 어떨지 써보고 싶기도 하지만...

나는 이미 리버스LED마스크로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에 패스~한다.

한살 한살 나이가 들어가면서 드는 생각은 꾸준한 홈케어가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