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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먹는다.

구미 금오산 스테이크 맛집

by skysha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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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오산 스테이크&파스타 맛집.



구미에서 스테이크,타스파가 가장 맛있는 곳이다. 위치금오산로 178 "쿡앤메이" 금오산 입구쪽에 있어서 드라이브 코스겸 데이트 하러 갔다가 식사하기 딱 좋다.
가게 바깥쪽은 테라스식으로 되어 있어 마치 북유럽풍을 연상하게 한다. 아기자기하니 작고 참 예쁜 레스토랑이다.



가게 안 분위기는 아담하고 포근하니 참 아기자기 하다. 예쁘게 잘 해놓아서 남녀가 데이트하고 식사하기 딱 안성맞춤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자정까지.



기본으로 나오는 과 발사믹 소스,블루베리잼..... 투박해보이는 빵이지만 이 금오산 맛집 메이는 빵마저 맛있다...아마도 직접 구운 빵 같았다.



다음은 스프! 감자맛도 나면서 치즈맛도 나고....양송이 맛까지 나는......감칠맛나는 스프였다. 개인적으로 아웃x 양송이 스프보다 덜 느끼하면서도 더 감칠맛이 났다.



다음...샐러드! 사진을 보기만 해도 맛이 느껴지는 듯하다. 상큼하면서도 신선하고 견과루가 씹히면서 고소하고...샐러드도 정말 맛있다.



해물 토마토 파스타....신선한 해물맛에 일반 토마토 소스가 아닌 직접 만든 듯한 새콤달콤 맛있는 토마토 소스였다. 텁텁하지 않고 뒷맛이 깔끔하면서도 개운한 토마토 파스타.



크림 파스타....여기는 크림 파스타 마저도 뒷맛이 깔끔하다. 일반 까르보나라처럼 소스가 진~하거나 걸쭉하진 않지만 깔끔하면서도 고소하니 맛있다. 크림파스타는 자고로 진~해야 맛있지만 이 메이 집의 크림 파스타는 이 나름대로 매력있고 계속 생각나는 맛이였다.


다음...스테이크....스테이크가 정말 맛있었다......또 먹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만큼...... 이름있는 아웃x,빕x...이런 패밀리 레스토랑 스테이크보다 더 맛있었다.



전혀 질기지 않고 입에 넣자마자 고기가 녹는듯 했다..질기지 않고 연해서 어른들도 참 좋아할 맛이다. 스테이크 소스도 깊은맛이 나면서 자꾸 당기는 맛이였다. 먹어보고 '아~이곳은 진짜 쉐프님이 계시는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남녀가 데이트 코스로~또는 연말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가기에도 참 괜찮은 레스토랑이다. 가격파스타 12.000~15.000원대. 피자 15000원대. 스테이크 2~3만원대. 

런치타임 11:30~15:00에 가면 코스 오늘의 수프,빵,샐러드,오늘의 파스타,한우 스테이크,디져트42.000원에 먹을수 있으니 런치타임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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