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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동 쭈꾸미 포장 보끄미♡간편하게 맛있는 한끼 금천동에 아줌마들에게 꽤나 유명한 쭈꾸미 볶음집이 있다. 이름은 보끄미~~세트메뉴가 11000원부터 시작~13000원까지 있는데 조합이 꽤나 다양하다. 기본 쭈꾸미볶음에 세트 조합이 물총칼국수,새우튀김,도토리전,피자..중에 고르면 된다. 근데 주의할점!!! 물총칼국수는 아이들 줘야지~~하며 간다면 No No!! 보끄미의 물총칼국수 국물이...하얀색이지만 매콤하다. 아이들이 맵다고 먹지를 못해서 황당했던 기억이...ㅠ 가봤자 정신없이 먹을꺼 같아...우리는 보끄미 포장을 해서 집에서 먹었다. 쭈꾸미만 포장해서 가격은 8천원. 기본반찬은 이렇게 나온다. 그리고 보끄미 쭈꾸미 포장~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주시는데 용기가 워낙 커서 양이 적어보인다ㅎ 근데 먹다보면 양이 꽤나 많다. 숯불향과 약간의 매콤함 달콤함이 .. 2019. 9. 25.
용암동 용정동 칼국수가 3천원?맛있다 용암동 용정동 칼국수가 3천원?맛있다. 용암동 용정동 동부종점 근처에 복이라는 칼국수집이 있다. 예전에는 가격이 이렇지 않았는데 가게 상호명을 복이 라고 바꾸시고 한동안 이벤트처럼 국수1인분에 3500원을 받으시더니 그 가격이 몇달째 쭈욱~~이어지고 있다. 아래는 메뉴와 가격표다. 여기는 만두전골도 끝내주게 맛있다ㅠ 약간 매운 고추 육수?를 내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맵다. 다행히 해물칼국수는 아이들도 너무 잘먹고 좋아한다. 기본반찬들이다. 칼국수에 뭐 반찬이 필요하겠나~김치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다. 용암동 용정동 칼국수가 맛있는 '복이'에서는 국수가 나오기전에 이렇게 센스있게 보리밥 한공기가 나온다. 셋팅되어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입맛에 맞게 넣어서 비비면...? 하....완전 꿀맛이다. 3500원에 .. 2019. 9. 24.
아직 못걷는 우리 둘째는 15개월♡ 벌써 우리 둘째가 15개월이 되었다. 첫째 아들이 12월생에 무척이나 느렸던터라 둘째는 좀 빠르길 바랬는데ㅜㅜ 여자아기라고 다 빠른건 아니구나.. 아직 제대로 걷지못하는 우리 둘째. 이렇게 뭘 잡고는 잘서고 옆으로도 가긴 하는데.. 밥을 잘안먹어서 그런가ㅜㅜ 힘이 없다... 아직 이빨도 아랫니 2개 윗니 2개 나오는중. 15개월이 지나 16개월이 다되가는데 이빨도 참 느리게 나온다. 친정엄마가 너가 못해먹여서 그런거 아니냐며ㅡㅡ;; 볼때마다 한소리 하신다. 친정엄마니까 참지..시어머님이 그러셨음 진짜 서운했을꺼 같다^^; 무튼 너무 안먹는 딸램 때문에 너무 고민이다. 너무 안먹어서 요즘은 어쩔수없이 오빠 먹이는 영양제를 반알로 쪼개서 먹이고 있다. 내가 키가 작아서..아이들만큼은 꼭~~키가 컷음 하는 마.. 2019. 9. 23.
금천동 칼국수집~가야밀면 해물가득하네♡ 금천동 칼국수집~가야밀면 해물가득하네♡ 엄마랑 은행볼일보러 금천동 광장으로 갔다.볼일을 보고 점심을 먹으려는데..마땅히 갈 곳이 없는게 아닌가ㅠ 엄마가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셔서 찾는데 안보여안보여...쭈꾸미와 함께 물총칼국수가 나오는집이 있는데 거기 칼국수 국물이 매콤~~ 그냥 하얀국물의 사진만 보고 들어갔다가 애기들이 입이 다 벌게 지고 맵다고 난리난리~~한적이 있었다^^; 예전에 즐겨찾던 칼국수집이 사라져서 그 뒤로는 딱히 금천광장에서 국수를 먹진 않았던듯 하다. 그러다?우연히 찻길 건너편 현대아파트쪽을 보니? 새로 오픈한거처럼 보이는 국수집 발견!! 가야밀면,수제돈까스? 들어가보니 꽤 메뉴가 다양?해보였다. 밀면돈까스 정식도 있고 파전도 있고 해물칼국수 있었다. 엄마와 중간에 함류한 언니가 해물.. 2019.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