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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찾은 경주는 예전 내 기억속의 그 경주가 아니였다.마치 제주도..같은 느낌이랄까~~
무튼 너무 좋았던 코스 경주 황리단길 맛집이다.
아이와 먹기도 딱 좋은 메뉴였다.아이들이 어찌나 잘먹는지 대성공 했던 점심식사.
빡빡한 사람들과 차들로 엄청 붐비지만 다행히 이곳에는 작지만 주차장이 있었다.
아래는 메뉴판~~~우리는 첫코스였기 때문에 간단히 먹고 빨리 움직여야해서 들깨순두부로 후다닥~~먹었다.
9천원.쏘쏘하다~예전 경주는 맛있는집이 딱히 없어서 그냥 그랬는데 요즘은 뭐 숨은 맛집들이 마구마구 나오나보다.
전과 다르게 경주가 뭔가 엄청 활성화 된 느낌이였다.
밑반찬은 평범했지만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정갈한 느낌.
잡채와 샐러드도 있어서 아이들이 참 잘먹었다.
드디어 나온 경주 황리단길 맛집 순두부♡♡
뜨끈뜨끈하니 너무너무 맛있었다.
뭐랄까 짭조롬하니 아주 입에 촥촥~감기는 맛이였다.
들깨의 고소함과 순두부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뭐 더이상 말이 필요없었다.
아이들과 먹기에도 너무 좋은 메뉴였다.
거기 안전요원도 계시고 학교운동장이다 보니 공간도 꽤 넓다.근데 요즘 경주가 하도 핫해서
그 운동장도 꽉 차긴 했더이다.
혹 이 맛집을 가신다면..주차장이 작게 있긴 하지만 없을땐!맞은편에 있는 학교정문으로 들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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