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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육아를 하던 날~~입도 심심하고 아이도 간식거리가 먹고 싶다고 하여 #배달의민족 후기 좋은걸로 검색하다가 토스트와 떡볶이가 같이 파는 곳이 있길래 바로 주문!
이름이 #용정동 #금천동 #캠토토스트
난 처음 들어보는 곳..
배달시간은 쏘쏘 했고
갈비토스트 등장♡
비쥬얼은 일단 합격!!
속을 살짝 들여다보니 #캠토토스트 후기 좋을만 하네~치즈도 적당히 스르륵~~
단,소스가 좀 달다달어..
많이 단 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별로라고 할 듯.
단걸 좋아하는 나는 굿굿 좋았음.
요건 단순 햄치즈토스트.
야채가 없어서 아들램이 들고 완전 잘드셔 줌.
이것도 소스가 좀 달았고
빵의 끝이 쫌 딱딱했음....
먹다가 빵 끝부분은 결국 버렸다.
그리고 국물떡볶이.
가격이 9천원이길래 뭔 떡볶이가 이리 비싸~했는데 양이 엄청 많았음...
계란도 두개나 들어있었다.
떡은 내가 좋아하는 긴 떡이였으나 맛은 그냥그랬다.
#떡볶이 매니아들은 떡맛이 중요한디
조금 아쉬웠다.
국물맛은 나름 괜찮았다.평범..
매운맛을 주문할껄 순한맛을 시켜가지고 더 아쉬웠다..
그냥 한번 때우기 좋았던 #토스트배달 #캠토토스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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