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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봤다./잡동사니

해피콜 블렌더 두번째 후기.

by skysha 2017.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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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좀 챙겨 보겠다고 구매한 해피콜 블렌더..

한 석달간 써본봐로는...일단 만족이다.

어떤 믹서기보다 좋다!!!

전에 썼던 휴롬은 찌꺼기 나오는것도 처리 곤란이고 특히 세척이 너무너무나 귀찮아서

좋아도 잘 안쓰게 됐었는데 요거요건 다르다.

찌꺼기 나오는 것도 없고 세척이 엄~~청 초간단.

나같은 귀차니즘에게는 딱이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과일을 처치하기도 딱~조으다.


해피콜 블렌더로 두유 만들어본 후기.


해피콜 블렌더 후기.


오늘은 냉장고에 남아있는 과일 처리하기!!
사과와 청포도!!

처음에는 멋도모르고 아무렇게나 쑤셔 넣었었는데..몇달 쓰다보니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

물없이 블렌더를 갈때 아래쪽에는 좀 물렁거리는 과일이나 채소를 넣어야 잘 갈린다는 것!!!

사과,포도를 간다고 쳤을때
사과를 먼저 넣고 그 위에 포도를 넣으면 잘 안갈린다.

난 방송만 대충 봤을때는 무작정 다~싹 갈리는줄 알았는데 처음에 사과만 넣고 갈다가 
안갈리고 멈춰서 완전 난감랬었다는...

무튼 이렇게 포도->사과->얼음을 넣고 스타트~!!




포도고 사과고 껍질까지 싹~~갈아버리는 놀라운 힘!!!

껍질이 아예 없어지는건 아니고 아주아주 잘게 갈려서 먹을때 전혀 입에 걸리지 않는 정도.

거의 없다고 봐도 되긴 하다.

그리고 홈쇼핑 방송에서도 해피콜 블렌더가 좋은 블렌더라고 소개 했던 장점중 하나인 거품!!

거품이 생겨야 진짜 좋은 블렌더...라고 쇼호스트가 엄청나게 홍보를 하더라..


그런점에서 해피콜은 완전 백점.

아주아주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생긴다.


나는 집에서 이렇세 매일 아침 한잔씩 즐겨먹고....




출근하는 남편에게는 이렇게 휴대용컵에 한잔!!!

이런 생과일 쥬스나 에이드는 적어도 한잔에 6천원 이상씩 하는데..

집에서 이렇게 쉽게~~~거기에 더 건강하고 신선하게 먹을수 있다니...

해피콜 블렌더는 사놓고 진짜 후회없는 제품중에 하나다.


남편도 출근길에 저렇게 주니 아주 좋아하심.




거기에!!!!!!

더더더~~~제일 좋은점이 있었으니...

바로 세척!!


사용하고 나서 그냥 수도에 휙휙~~씻기만 하면 끝!!!

아님 물을 담고 잠시 쥬스모드로 돌려주면 간단세척 끝!!


근데 그냥 물로만 헹궈도 아주 깨끗해짐..

휴롬 쓰다가 쓰니 이건 뭐 완전 천국이다.




믹서기나 착즙기를 찾으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아마 후회는 안하실듯하다.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까지 이렇게 통채로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믹서기가 또 있을까..?


무튼 나는 개인적으로 완전 애정애정 하는 잇템 중 하나다.

내 돈주고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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